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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1일 Saturday

스피커케이블 postedApr 02, 2018

나노텍 시스템즈 Golden strada GS#79 nano3 Cayenne-T 스피커케이블(월간오디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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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고추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속성은 어떤 것일까? 그 이미지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추는 작아도 맵다라는 속담처럼, 비록 작아보여도 힘이 세거나 능력이 출중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재미나게도 고추라는 이름을 단 카이엔(Cayenne);-T 스피커 케이블이 출시되었다. 가성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음질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일본 나노텍 시스템에서 기존의 베스트 스피커 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하여 골든 스트라다(Golden Strada) GS#79 nano3 카이엔-T 스피커 케이블을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시청하기 전부터 고추라는 작명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카이엔-T 스피커 케이블의 도체는 고순도 OFC로서 두 가지 굵기의 연선다발로 집합구조를 이루고 있다 도체는 표면에 금 나노입자 85%, 은 나노입자 15%3배 농도로 도포했다. 이 기술은 나노텍 시스템만의 특허 기술이다. 굵기는 12.5AWG이다. 절연체와 자켓은 오디오용 PVC를 사용했다. 카이엔-T 스피커 케이블 역시 일정한 에이징 기간을 필요로 한다. 특히 커넥터 부분은 도체와 또 다른 에이징 기간이 필요하다. 사실 오디오 애호가에게 에이징 기간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고 기대의 연속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만함이 가라앉고 소리가 더 맑고 해상도가 더 좋아지기 때문이다. 보통 케이블은 에이징 시간이 약 150시간 걸린다.

 

 

카이엔-T 스피커 케이블을 시청하기 위해서, 소스 기기로 플리니우스 마우리 CD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아톨 IN 300 인티앰프, 피에가 T마이크로 스피커를 연결하였다. 시청실에 비치된 중저가의 다른 스피커 케이블과 비교하면서 시청했음을 미리 밝혀둔다.

 

 

야신타가 부르는 고엽에선 야신타의 목소리가 풍부하면서도 힘이 있게 들린다. 골든스트라다 케이블다운 고급스러운 음색도 한몫을 한다. 피아노, 색소폰, 드럼과 같은 반주 악기도 풍부하면서 에너지가 잘 전달된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의 제3악장에선 백건우가 연주하는 좌우 피아노 건반음의 분리가 확실하고, 저음에서 고음까지 매끄럽고 명료하게 울린다. 특히 중저음 건반음이 약간 두툼하면서도 자연스럽다.

 

 

그뤼미오가 연주하는 헨델 바이올린 소나타 제1에선 바이올린의 음색이 편안하고 우아하고 감칠 맛나는 바이올린 음색의 다양한 변화가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쳄발로의 소리 역시 편안하게 들린다.

 

 

코플랜드의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레를 이지 오우에가 지휘하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연주는 시청실을 가득 채우는 타악기의 에너지가 잘 느껴진다. 트럼본, 트럼펫, 호른과 같은 관악기의 울림과 직진성도 잘 그려낸다. 이외에도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를 더 들어보았는데, 정숙한 배경에서 풍부하고 명료한 소리가 인상적이다.

 

 

GS#79 nano3 카이엔-T 스피커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정숙한 배경에 풍부하면서도 힘이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고순도 동에 나노기술로 입힌 금과 은의 나노입자로 인해서, 개방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소리는 역시 골든스트라다 케이블이다라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기존 케이블보다 저음이 50% 더 좋아졌고, 합리적인 가격에 첨단 기술력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케이블이다.(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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