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음대를 은퇴하신 교수님께 XLR 인터케이블 대여를 요청해 오셨습니다.

음대 교수님은 첼로를 전공하신 분으로 지난해 대학에서 은퇴하셨으며, 2년 전 골든스트라다 #79 카이엔 스피커케이블을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XLR 인터케이블은 수입완성품이 없어서 장오디오가 직접 제작한 New MS#212 Amazing Limited 선재로 제작한 XLR 인터케이블 새것을 교수님께 보내드렸습니다.

3일 지나고 교수님께서 “지금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는 인터커넥터가 Wire World 골드 이클립스 XLR 이고 순은 선" 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만원 주고 구입한 음질이 우수한 인터케이블인데...

골든스트라다 New MS#212-XLR(45만원) 인터케이블이  더 높은 차원에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골든스트라다 XLR 인터케이블은 신품이어서 양감은 조금 적은데 투명도, 대역폭, 음의 고급스러움, 분리도에서 한층 우수하게 들려준다고 하셨습니다.

또 골든스트라다 New MS212-111 RCA 인터커넥터 1set도 주문해 주셨습니다.

와이어 월드 골드 이클립스 2세트는 중고시장에 판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교수님이 사용하시는 케이블에 관한 얘기는 한 번 더 올릴 생각입니다.